조응천"김학의 의혹 담긴 인사보고서에 박근혜 질책했다"



조응천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과거 박근혜정부의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있었습니다.

조응천 의원은 2013년 당시 김학의 전차관의 의혹이 담긴 인사보고서를 담아 윗선에 

제출하였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고 질책 받았다고 kbs에 주장하였다고 하네요




2013년 박근혜 정부 첫 차관급인사를 앞 둔 3월초 김학의 저 차관 성추문 동영상 대한 풍문있다
이를 확인 할수없지만 큰요인 될수 있다며 보고서를 올렸다고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본인 아니라는데 왜 자꾸그러냐고 안봉근을 시켜 조응천에게 전달하여 질책



조응천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차관 검증 과정에서 김학의를 조사하다 김학의와 타투기도 했다고 합니다



자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학의를 감싸니, 조응천 의원은 아.....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구나(최순실?)


 
현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 당시 민정수석이 었습니다 

보고서를 받냐고 물어보니  "나는 기억이 안난다,  질책이 있었던 것도 모른다"

역시 모르쇠로 일관하네요.....




정호성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학의 전 차관은 서로 몰랐던 사이다"

인사검증 보고서에  대해 지적이나 질책은 하지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흥천 의원은 

 세계일보에 청와대 내외부 인사에 관한 감찰 자료가 보도되면서,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임되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2014년 4월 15일, 즉 세월호 참사 바로 전날이었다.

그후 정윤회 문건 사건이 터지면서 기소되었는데 그때 유출된 그 문건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박근혜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했을 때부터 박근혜의원 비서실장으로 오랫동안 보좌해왔던 정윤회가, 야인이 된 지금도 박 대통령에게서 특별히 더 신뢰받는 비서관들에게 여전히 지시를 내리며, 국정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문건 내용이 사실임을 의심케하는 대목이 있었음에도 사건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이 문건을 작성해 김기춘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보고하였던 조응천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그의 부하 직원이었던 박관천 경정 등을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대충 마무리해 버렸으며

그리고 1년 뒤 이 사건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이 문제로 기소를 당했던 조응천 의원 본인도 나중에 1, 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해임된 후,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억울한 해임과 기소에 홧병이 나서 본인과 부인 모두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극심한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때 가슴이 답답해서 자전거를 타고 남양주시까지 자주 다녔다"고, 출마한 후에 고백하기도 했다.[ 자전거 덕후 입장에서는 주말 소풍 수준인데... 다시는 공직이나 법조인 생활을 하기 싫은 생각에 마포구에 별주부짱이라는 해물 요리 전문점을 개업하였다.

본인 말로는 식당의 매니저, 셔터맨을 도맡았다고 한다. 실제 총선 후보 시절 직업란에 별주부짱 매니저라고 기록되어 있기도 했다.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후에 CBS 변상욱 기자가 김용민의 팟캐스트 관훈나이트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조응천 씨가 횟집 이름을 정윤횟집으로 지으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주위에서 "그러다 너 죽는다"라고 뜯어말렸다 전해진다 

이후 이동형 작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최재성 전 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과 함께 출연해서 2탄(?)도 공개했는데 한 술 더 떠 십상스시 라고 지으려고도 했다고 한다. 이 이름은 십상스시라고 하면 해물 음식점인데 초밥으로 메뉴가 한정될 것 같아서 그만 뒀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이것도 주위에서 뜯어말린 거 같은데... 본인이 청와대에서 당한 것이 하도 억울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다.

근데 장사는 꽤 잘 되었으며, 손님 중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있었다고 한다. 강적들에서 직접 입으로 밝혔는데, "몸으로 때우며 시간을 벌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나무위키)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까지 4개의 정권에서 요직을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4개의 정권은 이념과 성향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용되었다는 흥미롭습니다.
그만큼 능력과 도덕성이 인정 받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 Recent posts

//*일치하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