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물건에 변기세척기 주입, 지속적인 학대"



고등학생이 자신의 화장품에서 악취가 계속나자 외출할 때 자신의 방에 카메라를 설치.
녹화 된 영상에서 자신의 의붓어머니가 정제불명의 액체를  '빵과 화장품에 주사기로 주입'
하는 모습이 찍혀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다




고등학생 자신이 집을 나서자 1시간 뒤에 의붓어머니가 들어온다





1시간 뒤 불을 켜고 손에 무언가를 쥐고 어디다 넣을까 하며 고민하다가 
식빵과 화장품에 투명한 액체 투입








평소에 사용하던 가글과 화장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자 태블릿pc를 켜놓은 채 났는데 충격적인 영상이
녹화된다


새엄마는 니가 예민한거다 하며 해당 물건을 버림


해당 영상을 보고 바로 경찰에 신고 함




경찰이 지난 15일 집을 압수수색하여 주사기와 전화기를 확보함





의붓동생과 싸웠다는 이유로 변기세척제를 넣었다고 합니다. 이건 혼내주려는 게 아니라
죽이려는 의도가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의붓 어머니의 폭행도 있었으며


의붓 어머니와 7년간 살면서 폭언에 시달렸지만 아무에게도 말을 할수 없었다고 함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분노를 하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낳지 않았다고 하지만 저런 엽기적인 행동을 하여 아직 보호가 필요하고 

많은 관심을 갖아주어도 모자란 고등학생에게 저런 끔직한 범죄를 저지르며 자기는 혼내주었다고

혼자 속으로 뿌듯해 했을 것을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약 1년전에도 이와 같은 냄새가 났지만 그 당시에는 확실하지 않아 넘겼다고 하네요

옛 속담이 생각 납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고...

피해를 당한 학생이  이번 일로 인하여 마음속에 깊을 상처를 않고 살아갈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짠하네요..... 아빠는 대체 뭘 하고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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