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도망 칠 생각 추호도 없었다"



기자들도 모두 다 이 사람이 김학의 인줄 알고 사진찍고 뉴스에 배포





하지만 이 사람은 김학의 대역, 대역에게 인터뷰를 함



기자들도 속아 계속 따라다님



하지만 진짜는 태연하게 따라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잡혀서 끌려갑니다.


정말 간악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도망가는 것은 이해합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잘못한 게 많으니 도망가고 싶겠지만

대역을 세우고 그 뒤를 태연하게 따라가는 김학의는 참... 대단하네요

이렇게 도망가다 걸려서 그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도망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64세 어디로 도망을 가나, 나는 죽어도 조국에서 죽겠다

그리고 중앙일보에 보낸 입장 표명입니다


이런 사람이 법무부의 고위관리 였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별장 성접대 사건이 발생하고도 법무부 차관을 했다는데 더 놀랐네요

그 당시 김학의를 조사한 담당 경찰은 줄줄이 좌천 당했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김학의란 사람이 사건만 안터졌으면 법무부 장관에 유력한 내정자였다네요...

박근혜 전 대통령 라인  것 같네요...

대한민국은 참 무서운 나라인 것 같네요

앞으로 수사가 더 진행되어 봐야 알겠지만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궁금합니다

법을 잘 아는 사람이니 이번에도 피해 갈수 있을지.... 피해 간다면 

더 큰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보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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