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마약 투약 혐의로 전격 체포" 자택 인터넷으로 필로폰 구매




방송인 겸 미국변호사인 하일(60·미국명 로버트 할리)씨가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8일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씨를 이날 오후 4시10분쯤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씨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최근 하씨가 필로폰을 구매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벌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집행했다. 하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를 자백하며 인정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보강조사를 벌인 뒤 하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유타주에서 태어난 로버트 할리는 1997년 한국으로 귀화해 "영도하씨" 시조 입니다.

할리는 외국인이지만 옆집 아저씨같은 푸근한 인상으로 예능을 종횡무진 누볐습니다.



아들이 카드를 몰래 훔쳐서 막쓰고 다녀서 화가 난 로버트 할리



자신이 뿌리가 미국인이라는 것을 망각한 로버트 할리




오노에 관해서 물어보니 자기 일처럼 화를 내주는 로버트 할리




한국으로 귀화하여 너무 오래살아서 영어를 잊어버린 로버트 할리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로버트 할리 아저씨...



그런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혐의로 체포 되었다는 믿어지지 않습니다.

많은 네티즌도 믿을 수 없다는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그 만큼 로버트 할리는 우리에게 마약과는 거리가 먼 착한 외국인 아저씨 이미지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충격과 배신감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가장 의아한 부분은 자기 집 인터넷을 이용하여 필로폰을 구매 투약했다는 것입니다 


로버트 할리는 현재는 외국인학교를 운영하는 이사장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아무리 나이가 먹었다고 한들 집에서 마약을 주문하는 


바보같은 짓을 했을까요?


하지만 자신도 일부혐의에 대해 자백 인정했으며 


피검사를 하면 더욱 확실해 질 것입니다.


너무 너무 충격이네요. 


다른 연예인이 그랬다면 이보다 큰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오는 10일 라디오스타 출연예정이었습니다


이미 녹화도 다 마치고 예고편 또한 나온 상태였습니다




현재 이 예고편은 삭제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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