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공식입장 발표"골프는 쳤지만 내기 도박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수근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방송인 이수근이 차태현·김준호의 내기 골프 자리에 함께했다는 의혹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고
같은날 노컷뉴스는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현장에 이 둘을 포함해 총 4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인원 중 이수근도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수근 공식입장으로 현재 의혹을 모두 해소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하 이수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입니다.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입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수근의 밝힌 공식입장이 의혹이 아닌 사실었으면 합니다.
이수근 과거 탁재훈과 토니와 함께 인터넷 불법도박으로
인해 잠시 연예계를 떠나 자숙을 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당시 이수근을 비롯한 토니안 탁재훈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등 스포츠 경기에 배팅하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로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토니안에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 이수근에 징역 8월·집행유예 2년, 탁재훈은 징역 6월·집행유예 2년을 각각 구형 받았습니다.
당시 불법도박 액수는 토니안은 2009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4억 원을, 이수근은 2008년 12월부터 2011년 6월까지 3억7000만원을, 탁재훈은 2008년 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2억9000만원 상당을 걸고 상습도박을 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수근씨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6년전 도박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밝힌 입장문이 사실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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