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박상민"11살차이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장군의 아들 박상민"11살차이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박상민은 11일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11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다고 합니다. 박상민은 일반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면서 "박상민은 무엇보다 예비 신부의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민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후 '형제의 강' '젊은이의 양지' '태양은 가득히' '자이언트' '무신' '돈의 화신'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온 배우다. 현재 방영 중인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 중 입니다

박상민 씨는 과거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습니다.결혼 3년만에 파경을 이었습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지만   그 내막에는 중국집 운영사업 관련에서 서로의 이견차이가 있었으며, 가장 큰 문제는 박상민의 어머니가 뇌병변으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박상민은"아내가 어머니를 모시려고 하지않았다". 전부인 한다래는"박상민이 폭력을 행사해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라고 서로 설전을 벌였으며 방송에서 나와 폭행 장면을 재연까지 하며 분노를 삭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박상민은  촬영이 바빠 어머니에게 자주 갈 수없으니 , 전 부인에게 어머니엑 자주 좀 찾아가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부인 어머니가 쓰러지고 3달동안 한번도 가지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요양보호사가 증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가 병원을 옮기는 것을 알면서도 박상민에게 까먹다는 이유로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며 이런 말다툼 과정에서 박상민은 폭력을 행사하여 대법원까거 벌금 2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법원에서 전부인에게 위자료 3000만원과 재산의 15%를 지급하라고 판결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이혼가정에서 박상민은 심적인 고통이 너무 커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정신과 선생님이 양극화 둘중 하나로 갈 것 같다. "자살이나 살인의 성향이 짙다" 당시 심적으로 매우 힘들고 자학까지 하는 불안한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났으니, 두번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뜬금없지만 저는 배우 박상민님이 출연하신 영화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나에게 오라" 입니다.

박상민....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