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무서운 이야기] 박보살 뺨치는 박여사1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ㅋㅋㅋㅋㅋㅋ여자입니다

박보살 판에 홀딱 빠져 있었던 저는

박보살님보다     쪼까 쎈 박여사의 조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중에 무당이있어서 그러한 내력을

엄마의 형제들이 하나씩 특징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중  막내이모님이 영혼을 잘보시는데요

이모의 일화를 몇가지 이야기 하고싶어서요 ^^

 

이모님은 현재 일본에서 살고 계시는데

많으면 일년에 한번씩  조상님덜  해원하러 한쿸에 옵니다

 

 

일본에서 모아두었던 영들을

한국까지  데리고 오는데

그많은 영혼들을 비행기로 다같이 온다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오란다고 잘 따라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날씨때문에  비행기가 흔들려도 무서워 하지 않던 사람이

영혼들이 꽉차서  떨어지지말라고  항상 기도하시면서

한국으로가십니다

 

게다가, 우리집 조상님덜이 아직 힘이 없어서

후손들한테 안좋은 일 터지면, 우르르 몰려가신다고 함.

귀여우심 !!!!

(안귀여워요?)

 

 

 

이제 음체로...일화 시작 하겠음..

 

 

 

 

 

-일화 1

 

우리집 시골임ㅋㅋㅋ

옛날에는 근처가  도살장이였던 터라고함..

 

그래서 그런지 집주위는  음산 함!

이모들이  저희집으로 놀러를 오셨음

(큰이모도 느끼심...ㅋㅋㅋㅋㅋ)

 

 

 

 

컴퓨터를 하고있었음........

이모........그때말했음

 

"조카 쟤는  무섭지도 않나 ??  저기 저렇게 

지   쳐다보는것도  안느껴지나 ??"

 

 

 

 

헐.....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이렇게 있었다고 함......↓

 


 

 

-일화 2

 

일본으로 놀러갔을때임

이모가  카부키쵸 라는  일본의 환락거리를

구경시켜준다고  갔음

(잡지에서만 보던 진정한 일본오빠들이 많은곳임 ㅋㅋㅋㅋㅋ)

 

 

갑자기 이모가

"너희들  구경하고와라........이모는  먼저 가있을께....."

우린 신나게 놀았음!

 

집에 도착하자, 이모는 설명함.

 

어떤여성 혼령체가  

 지나가는 이모의  어깨를 하이힐로.. 내리 쳤다고 함...

또  이모의 어깨에  올라 탔다고함 (덩실덩실)

 

 

 

-일화 3

 

집에서  잠을 자고있었음

근데 잠결에  눈을 떠보니

내책상에서   어떤 여자가  앉아있엇음

 

나님 너무 무서워서   말도못하고 그대로

눈을 감아버렸음.

그일  이모한테 말했음.

 

그러자 이모, 혼령의 형태를 말함....

일치했음.....

 

 

 

그러더니....

목을 잡더니......피곤하다는듯  목을 돌리며

 

 

 

 

 

...."누가 데리고 들어왔어.."라고함....

 

너무 무서워서   쉬싸러도 못감...

 

 

 

 

-일화 4

 

일본에 있을 때.  이모랑  놀러나가기로 했음

 

근데 버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엇음

 

그래서 버스정류장 뒤에있는 병원에  들어가서  앉아있엇음..

 

갑자기 이모가 인사를 시작함....

"안녕하세요 ~? ""곤니찌와 ~? "

 

나님.....굳음........

아무렇지도않다는듯 ....

"여기 귀신 되게 많아~ 지들이 죽은지도 몰라 ~오호호호호 "

 

나님...여전히 굳음....우린....보고싶엇음...하지만

 

무서웟음............

 

 

 

 

-일화 5

 

이건...박여사  아님...

 

우리 할부지 얘기임...

 

우리할부지는   귀가 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라디오 키고잠...

그이유는 자꾸 밖에서 ㅋㅋㅋㅋ

"할배야 ~놀자 "

"할배야 나랑가자 "

이소리가들려서  나가보면

아무도 없다함 ....

 

그소리가 너무싫어서

매일 라디오 키고 주무셧음

돌아가실때까지  라디오 키고 돌아가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급하게 마무리 짓겠음, 난 시크한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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