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불법 노점상 드디어 철거 되었다!
영등포에서 버스를 타시는 분들은 모두 잘 아실 것 입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도로로 나와서 타는 일이 빈번합니다.
인도를 걸어 다닐때 노점상 때문에 도로의 폭이 협소하여 불현하다는 것을
이들은 모두 세금도 한푼 안내며, 수백만원의 월세를 부담하고 장사하며 살아가는 자영업을
바보로 만드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은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우리는 하루 벌어봤자 2~3만원 정도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며 노점 철거를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불법노점상 연합을 만들어 구청에서 철거를 통보를 하면 다 같이
우르르 몰려가 폭력적인 시위로 일관하고 있었습니다.
불법이 합법을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신기하고 웃긴것은 불법노점을 팔거나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권리금도 존재하여 전주인에게 권리금을 주고 산다는 것이 더욱 놀랍습니다.
불법노점을 여러개 가지고 있어 직원을 채용하여 기업형으로 불법노점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노점은 현금으로 구매하기에 매출이 얼마나 되는 지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수익 매우 많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입니다.
월세도 안내, 세금도 안내, 그냥 버는 족족 다 자기 수입이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제 영등포에서는 불법노점상을 볼수 없습니다.
구청에서는 4월 중 철거 한다고 말을 해놓고, 3월 달 노점이 오픈하기 전인 오전에 기습철거 하였습니다
거리 가게 허가제는작년 6월부터 6개월 유예를 줬고, 특히 열악한 영등포 영주로는 시범시행 지역입니다.
원래는 1월 예정이었는데 3월 철거했으면 충분히 더 기달려 주었다고 합니다.
이미 거리 가게 허가제는 여러 구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노량진도 불법노점 다 철거후 허가제를 이용하여 많은 상인들이 잘사를 하고 계시고
강북,금천,독산,관악 등에서 구 로고 박힌 허가받은 가판들을 보실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노점하시는 분들 중에는 정말 돈이 없으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당하게 신고하고 세금도 내면서 , 당당하게 장사를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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