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치석제거는 No,  스케일링 보험적용으로 치석제거 하자(동영상 育)










우리가 왜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을 받야야 하는 지 하나씩 알아보자




이 사진은 아래쪽 앞니 안쪽인데 

원래 입안에서  치석이 제일 잘 생기는 곳이며,

저 정도의 치석이 쌓이려면 조금 오래 걸렸을 것이다


치석을 모두 제거한 상태이다.

 잇몸이 가득  차 있어야 할 자리에

 잇몸이 비게되며  어느정도는 


돌아 오겠지만, 


잇몸이 전처럼 채워지지 않은 것이며

 치조골 또한 녹았을 거라 생각된다


여기서 더 발전하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져버리게 되는데

 그게 바로 풍치이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풍치로 많이 고생 하신다
 


치은염과 치주염의 차이는?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당연히 치아 표면에 붙을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그걸 치태라고 하며 

누구나 한번쯤은 거울을 보면 

치아 사이에 노랗게 붙어있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치태는

 양치질만 잘하면  다 없어지게 되며,

누구나 어릴때 손으로 

긁어본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럼 무엇이 문제냐?


아무리 칫솔질을 잘 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다 닦아 낼 수 없을 것이다 

치석은 침 속의 무기질이랑 치태가 결합하여 

불완전 하지만 단단한 돌처럼 굳게 되어 생성된다


치석이 생기는 부위를 보면

 잇몸과 치아 경계부분 과

 칫솔이 잘 안닿는 안쪽 어금니, 


그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침샘이 있는 아랫쪽 앞니 안쪽부분이다


치아 표면은

 매끈해서 혀가 왔다 갔다 하면서

 세균이 금방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치석이 생기면

 치석에 세균이 달라붙어서 치아 주변 조직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일단 염증이 생겨서 

피가 나 잇몸이 붓는 상황을 치은염이라고 하며,

 이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받고 

올바른 칫솔질을 하면 개선이 된다.

 
사진이 다소 극단적이지만,

 치은염에서 조금 더 발전한 것으로 

잇몸뼈와 같은 치주조직이

 손상받는 상황을 치주염이라고 한다.


 잇몸상태는 회복할 수 있으나, 

녹아버린 뼈와 치주조직은

  재생불가라는 점은 

잊으면  안된다.



치아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입에서 냄새가 나거나

 잇몸이 붓고 잇몸이 녹아 내린것이 보이면 

바로 치과로 달려 가도록 하자!!!



스켈일링의 대한 오해를 풀어보자



1.가장 많이 하는 스케일링에 대한 오해는 내 치아를 갈아내는 것 아니냐?


저 또한 예전에 오해를 한 부분이며

 하지만 

스케일링을 하는 장비는 초음파기구로, 

초음파 진동을 이용하여 치석을

 치아에서 분리하여 떼어내는  방식으로

초음파 진동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인데 

 치아가 갈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한다



2.스케일링을 하고 나면 잇몸이 내려 앉은 것 같고 치아 사이에 틈이 생겼다!


잇몸 염증으로 부어있던 자리가 가라 앉으면서

 잇몸이 내려 간 것 처럼 보이는 것 입이다

 염증 상태가 심하지만 않으면 

잇몸도 원상대로 회복되며 치아 사이에 구멍을 메우지만, 

염증이 심해 치조골이 녹아 내렸다면

구멍이 메워지지 않는다.



3.스케일링은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

보통 치과의사들은 6개월에 한번씩을 권하고 있지만, 

이건 사람마다 다르다 치열이 바르지 않고 

평소 남들보다 치석이 잘 쌓이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 3개월에 한번도 괜찮다고 하며 

양치를 잘하는 사람은 

1년에 한번도 충분하다고 한다



스케일링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어서

 1년에 한번 1만 5천원 이면 부담없이 받을 수 있다

그러니 치과를 너무 무서워 하지말고 , 

내 치아건강과 나의 지갑의 돈을 지키기 위해서


 꼭!!! 

1년의 한번 정도는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을 받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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