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숏헤어 성묘가 된 쿠니









아메리칸 숏헤어 쿠니예요



아란그미의 큰누나가 모시고 사는 고양이 입니다


저는 누나가 셋이나 있는데  


세명이 다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집사 입니다


오늘은 우리집 고양이 중 가장 미모가 뛰어난


쿠니를 소개 할게요

 











요기 넘모 귀여운 사진은 우리 쿠니의 


리즈시절 아직 성장기 때의 사진이예요


이때 까지만 해도 애교도 많고 


성격이 까칠하지 않았는데........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호기심이 생기면 그냥 가만히 


다소곳 하게 앉아서 지켜보는 쿠니






여흑시~ 미묘답게 우수에 찬 눈망울의 쿠니






세수하는 겸댕이 쿠니









저 자리가 쿠니가 주무시는 자리예요


너무 귀여워서 심장 폭격이네요ㅠㅜ











그리고 성묘가 된 현재 입니다!










사람처럼 베개를 배고 주무십니다


사춘기에 너무 누나가 오냐오냐해서


까칠한 공주가 되었습니다.


ㅠㅜ




하지만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쿠니는 이 자리를 좋아합니다


바깥도 구경하고 특히 건너편 옥상에


올라오시는 할아버지를 유심히 관찰 하기도 합니다








가끔씩 같은 종족인 야옹이들의 소식을 


티비로 보면서 확인 하기도 합니다








쿠니는 이제 1년2개월 정도 된 고냥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네요


성격이 넘모 까칠해서 같이 놀다가도 


마음에 안들면 애옹~~~ 애옹~~ 하고


표현 합니다





이제 쿠니도 닝겐 동생이 태어나니


조금만 성격을 줄였으면 합니다!


요건 제 바람입니다














다음은 셋째누나의 냥이인 로이에 대해서 


글을 올릴겠습니다



요녀석은 쿠니바라기로 쿠니 뒤만 졸졸 따라다는 수컷입니다


요녀석은 표정이 매우 다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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