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형과 결혼할 형수님과 원나잇 했다






정말 심각합니다 진지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저는 28살 대전사는 직장인 입니다.


저희 형은 33살이고 형수될분은 30살입니다.


제 둘째형이 1년 조금 넘게 사권 여성과 결혼한다고


부모님께 말했었어요.. 




저희 둘째형이 지인 소개로


형수 될분을 소개받아 1년넘게 잘 교제하고 


둘이 여행도 자주 다녔었습니다.


저는 형수될분을 얼굴을 못본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올 8월 초에 상견례가 있었고 


,저도 그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정말 믿기지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올 7월에 친구놈이랑 술은 먹고 , 


그놈이 나이트를 가자고 해서 유*동 에 있는


 나이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부킹 몇번했었고 어떤여성분과 잘 얘기되어서


나이트 나와서 포차에서


 그여성분과 2대2로 술을 또 먹었습니다


.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


다들 취한상태였고


포차에서 스킨쉽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 친구는 다른여성과 저는 


제 파트너(형수) 여성과 모텔을 갔었고


잠자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형수될분은 모텔서 아침에 나갔고 ,


술이 안깨서 점심다되서 나갔습니다. 


그뒤로 여성과 카톡을 몇번 있었고


 나중에 기회되면 또보자고 하고 연락이 끊긴 상태서

 

저희형 상견례 자리에서 


그 여성을 보게 된것입니다.




너무 둘다 당황했지만 상견례는 잘 마쳤습니다.


그뒤로 형수될분이 문자가 오더군요..


그때 딱한번 결혼전 실수였고 , 


앞으로 그럴일 없다고 형에게 얘기하지 말라 하더군요..


일단 알았다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 이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저희 형이 불쌍하고 , 


저형수란 분을 믿고 평생살아야 하는데 


나중에 결혼하고서도 저러지 않으란 


법이 없지 않습니까... 




저희 둘째형 인생이 걸린문제인데 너무 괴롭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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