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 첫째 출산 3년만에 둘째 득남"산모와 아이둘다 건강"

한가인,연정훈 부부 첫째 출산 3년만에 둘째 득남"산모와 아이둘다 건강"

배우 연정훈(41), 한가인(37) 부부가 득남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13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 배우는 5월 13일 오후 2시께,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득남 소식을 알렸으며,이어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인사 했습니다.

연정훈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오늘 오후 2시께 득남한게 맞다"면서 "연정훈은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아내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지난 2005년 4월 결혼, 11년만인 2016년 4월 첫째 딸을 얻었다. 어렵게 가진 첫 아이 출산 후 3년만에 둘째를 득남, 슬하에 남매를 두게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선남 선녀 부부의 둘째 득남에 축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연정훈, 한가인은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해 사랑에 빠진 뒤,

 2005년 결혼했습니다.

그래서 연정훈씨는  이때부터 대한민국의 대표 도둑놈으로

"연정훈 개객끼?"라는 부러움과 미움의 별명이 생겼습니다.

일과 사랑... 이제는 가족까지 다 가진남자.. 연정훈씨는

진정한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