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크롱 대톨령 "엄청난 비극이다" 재건맹세,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gif

프랑스 마크롱  대톨령 "엄청난 비극이다" 재건맹세,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gif

[파리賀有勇] 프랑스 파리 중심에있는 관광 명소 노트르담 성당에서 15 일 오후 6시 50 분 (한국 시간 16 일 오전 1시 50 분) 쯤 대규모 화재가 발생, 높이 약 90 미터의 첨탑 (선두)이 불타했다. 성당을 상징하는 남북 타워는 붕괴를 면했다. 당시는 폐관 시간이어서  관광객들은 많지  않았으며, 소방관 1 명이 부상했다는 정보가 있다. 개수 공사중의 실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되고있다. 화재는 16 일 새벽에 진압되었다. 

　마크론 프랑스 대통령은 15 일 밤, 반 정부 시위에 관련한 대국민 텔레비전 연설을 중단하고 현장에 참석했다. "프랑스 국민에게 엄청난 비극"이라면서 "국민이 바라고 있다"로 성당의 재건을 다짐했다. 

　프랑스 텔레비전 '프랑스 24'등에 따르면, 소방관 400 여명이 진화 작업에 해당했지만, 불은 순식간에燃え広がり, 불에서 1 시간 정도 첨탑이 붕괴. 현재 방화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은 없다. 성당에서는 수개월 전부터 리노베이션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프랑스 언론은 첨탑의 주위에 짜여지고 발판 부근에서 발화했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예수가 처형 될 때 지니고 있었다고되는 유물 "가시 면류관"등의 귀중한 소장품의 일부는 소방관들에 실려 무사하다고 전했다.

　연간 1300 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 유엔 교육 과학 문화기구 (UNESCO) 세계 문화 유산에도 등록되어있는 성당의 화재는 전세계 언론이 속보하는 등 국내외에 큰 충격을 주었다. 성당은 21 일부터 기독교의 부활절 (부활절)을 앞두고있어 현장 부근에서는 파리 시민들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다.

　각국 정상도 잇따라 메시지를 내고 교황청 (바티칸)은 "프랑스와 세계 기독교의 상징 인 대성당의 대화재에 충격을 슬퍼하고있다"고 프란시스코 교황의 성명을 발표 했다.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의 대화재는 매우 무서운 상공에서 방수가 효과적 일 수있다"고 기록하고 프랑스와의 연대를 보여 주었다.